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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상위노출 ‘경기도형 문화소비쿠폰’ 15일 시행…최대 2만5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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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0회   작성일Date 25-09-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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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상위노출 경기도가 영화와 공연 등 문화생활을 하는 도민에게 최대 2만5000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경기 컬처패스(문화소비쿠폰)’ 사업을 시행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5일부터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액티비티, 숙박 등 6개 분야의 문화생활을 하면 할인쿠폰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컬처패스앱을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The 경기패스’ 또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 인증, 경기도민 인증을 거치면 문화소비쿠폰 신청이 가능하다. 받은 쿠폰은 경기 컬처패스 앱 내 제휴처 이동 페이지를 통해 CGV(영화), 티켓링크(공연, 전시, 스포츠), 여기어때(숙박, 액티비티) 등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분야별 할인쿠폰 금액은 영화·공연·전시·스포츠·액티비티 5000원, 숙박 1만원 등 1인당 최대 2만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11월23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출장용접 일요일까지 신청받은 뒤 그다음 주 월요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총 37만장을 발급하며 쿠폰 유효 기간은 올해 11월30일까지다.
    당첨자 선정은 경기도 전체 인구수를 기준으로 시군별 인구 비율에 따라 쿠폰 지급 수량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컬처패스 앱에서 매주 친구 추천과 컬처코멘트(문화 콘텐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활동) 참여 등을 통해 ‘컬처 마일’을 적립하는 것이 유리하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 컬처패스는 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문화·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운영 상황과 시군별 쿠폰 소진 현황을 고려해 잔여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커피업체들이 최근 원두 가격 인상을 이유로 커피값을 올렸지만 커피 한 잔 가격에 원두 비중은 크지 않다는 소비자 단체의 지적이 나왔다. 주요 커피 브랜드의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의 재무분석과 원두 가격 변동 추이 등을 살펴 커피 가격 적정성을 분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아메리카노 1잔 원가를 추정한 결과를 보면, 에스프레소 1샷에 사용되는 원두(약 10g) 원가는 111원 내외였다. 스타벅스의 경우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2샷 기준·4700원)에 사용되는 원두 가격은 222원으로, 1잔 가격의 4.7% 수준이었다. 저가 브랜드 아메리카노(1700원~1800원)도 원두 가격은 12.4~13.1%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가격 산정에는 올해 기준으로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아라비카 원두 가격을 반영한 것이라고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설명했다. 소비자가 마시는 커피 한잔에는 원두 가격보다 컵·빨대 등 부재료와 임대료·인건비·판관비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크다는 얘기다. 그런데도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메가MGC, 컴포즈 등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들은 제품 가격을 올리며 원두 가격 급등에 따른 인상이라는 이유를 댄다는 것이다.
    이들 4개 커피 브랜드의 최근 2년 실적이 모두 이익을 내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소비자단체협의회는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3조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6.5% 상승했다. 메가MGC커피는 2020년부터 4년간 매년 평균 72.6% 매출 증가율을 달성했다. 지난해와 2023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55.1%, 124.1% 증가했다.
    투썸플레이스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5.2% 늘었다. 컴포즈커피도 2023년부터 전자정보공시시스템에 재무 정보를 공개해야 할 만큼 규모가 커졌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커피(외식)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률(1.7%)보다 3배 이상상승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커피 브랜드가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 이는 개인 카페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전체적인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소비자가격을 인상하게 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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