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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에 전국 첫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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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6-14 21:19

    본문

    전남 해남에 전국 최초로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이 문을 열었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은 우슬체육공원 내 450여㎡ 규모로 신축됐다.
    근대5종 경기는 육상, 사격, 수영, 펜싱, 승마로 5개 종목의 경기로 이뤄졌으나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승마 경기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장애물 경기로 대체 됐다.
    내부에는 근대5종 장애물 경기에 적합한 규격의 장애물 경기기구 14종이 구비됐다.
    경기에서는 1.5∼2m 높이의 벽 오르기, 수직 로프 타고 오르기, 공중에 매달린 고리를 잡고 이동하는 링 트래버스 등을 연속으로 치른다.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초중고 및 대학부, 일반부 선수와 임원 650여명이 참가한다.
    해남군은근대5종팀의 전지훈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근대5종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비롯해 많은 근대5종팀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해남군은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뿐만 아니라 현재 야구장과 축구장을 갖춘 해남스포츠파크와 생활SOC 복합화사업인 구교지구 근린생활형 체육관, 장애인 특화형 체육관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스포츠 전문시설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전국 최초 근대5종 경기 장애물경기장 개관으로 스포츠마케팅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근대5종 경기를 차질없이 추진해 전국의 스포츠인들이 찾을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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